'길거리음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7.07 3일차) 빅씨마트 노천시장
  2. 2015.09.05 2일차) 대만 군것질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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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기념품을 살때 가장 싼 곳이 대형 마트임을 알게 된 후...

 

비첸향 육포를 사기 위해 방콕에서 가장 큰 빅씨 마트에 가서 싼 가격에 구입했다.

 

그리고 코코넛 말린것, 전통 비누...등 선물 거리를 많이 싸게 샀다.

 

그리고 저녁 먹으러 가는 중에 노천에 크게 만들어진 상설 노천 시장을 발견하고 구경을 하였다.

 

 

뭔가 엄청 큰 시장이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구경을 해보기로 하였다.

 

 

주로 먹는 것들을 위주로 팔고 있었다.

 

중국 시장에서 보던 것 같은 특이한 것도 많고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았다.

 

사진엔 다양한 고기를 썰어서 파는 곳.

 

 

태국의 또하나의 유명 음식인 "바나나 로띠" 를 팔고 있었는데 정말 달콤한 냄새가 풍겨와서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했다.

 

내가 용돈으로 줬던 100바트를 들고 직접 구매 체험...

 

가격은 30바트로 저렴하다.

 

 

밀전병 같은 것에 바나나를 넣은 것인데...

 

일종의 파르페 같다고나 할까?

 

너무 달아서 나는 별로 였지만 여자 분들은 정말 좋아하는 맛인듯 했다.

Posted by Dream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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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길거리에서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군것질 거리를 먹어보자!

 

 

대리석 공장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화련 관광의 핵심인 "태로각협곡"으로 이동한다.

가는 중에 가이드가 대만의 군것질 거리를 먹게 해준다고 길거리 가게에 차를 세웠다.

군고구마라고 해서 샀는데 세상에~ 고구마 속이 자주색이다!!!

맛이 정말 고구마랑 비슷하다.

 

한국에서 강화도에 가면 자주색 무, 자주색 양파로 김치를 담궈서 파는데 참 특이한 일이다.

 

 

 

이번에는 빈랑.

원래 한국에서는 한약재로 쓰이는데, 대만에서는 옛날부터 원주민들이 껌처럼 씹어 먹었다고 한다.

약간의 각성 작용이 있어서 운전자들이 많이 먹는지 차도 옆에 판매점이 많이 있다.


씹으면 씁쓸한 맛에 가슴이 턱~막히는데, 대만 사람들은 이것에 중독이 되었는지 시도 때도 없이 씹고 거리 곳곳에 이걸 파는 상점이 있다.

이것을 파는 상점은 한때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는데, 이유는 너도 나도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빈랑가게를 차리자 손님을 끌기 위해 젊은 여종업원을 비키니나 속옷을 입고 가게 창가에 앉혀놓고 손님을 끌은 후 구입 손님에게 일정 시간 가슴을 만지게 해 준다던가 하는 음란행위를 해서 큰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많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모든 빈랑 가게에는 젊은 여자가 야한 차림새로 앉아 있다^^;;

 

Posted by Dream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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