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5. 16:5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
한국 영화의 총체적 난국이구나!!!
"과속스캔들" 이후로 그럴듯한 코미디(멜로,가족,상황극 포함) 한편이 나오지를 않는구나!
스토리의 답습은 90년대 불후의 히트작 "닥터봉"을 벗어나지 못하고 뻔히 보이는 반전과 흥미를 죽이는 억지 상황 설정은 웃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비웃음만을 남긴다.
단 하나 볼만한 점은 나이를 먹지 않아 "뱀파이어일지도 몰라" 라는 의문을 자아내는 풋풋한 여배우 "이나영"의 다양한 표정과 연기뿐...
아무리 감독인 "이광재" 씨가 초짜 입봉작이라고 해도 아쉬운 부분을 탓하지 않을 수는 없다.
"왜 그러셨어요?"
'영화속의 쥐며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트로커]- 전쟁영화의 새로운 접근 (0) | 2010.04.01 |
---|---|
[이상한나라의앨리스]- 상상의 세계를 확인하는 돈이 아까운가? (0) | 2010.03.29 |
[시크릿 VS 용서는 없다]- 한국형 협박 스릴러의 대결 (0) | 2010.03.18 |
[데이브레이커스]- 설정만은 최고인 뱀파이어무비 (0) | 2010.03.06 |
[500일의 섬머]- 잘 만든 남녀탐구생활 (1) | 201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