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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10 충격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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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아는대로 중국은 참 지저분하다.

북경이나 상해가 아무리 깨끗하고 번화했다해도...
조금만 시내를 벗어나면 지저분한 빈민가와 시골이다.

그리고 아직 완전 서양식으로 바뀌지 않은 문화들이 북경시내 최고 번화가 한 복판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중국에선 호텔이나 백화점이 아닌이상 좌변기를 찾기 힘들다.
모두가 다 화변기(쭈구리고 앉아 싸는 화장실)이다.

게다가 수세식이 아닌 곳도 많이 있으며, 더 황당한 것은 남녀 공용 화장실도 많고...
더 더욱 황당한 것은 화장실에 칸막이, 혹은 문이 없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당황해서 끙아가 마려운데도 되돌아 나오기 일쑤였으나...
나중에 중국인들이 끙아를 하면서 앞에 서서 기다리는 사람과 인사도 하고, 잡담도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무덤덤히 엉덩이를 까기 시작했다.

하지만 남년 공용 화장실에선...
심히 난감했다ㅠ.,ㅜ

위의 사진은 문제이 칸막이 없는 화장실.

p.s> 중국 분들이 보시면 기분 나빠 할수도 있겠지만, 2002년 당시에는 정말 북경 왕푸징 에서도 저런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민의식도 많이 바뀌었고, 특히 베이징 올림픽을 기점으로 정말 많이 현대화 되었다고 하니 유념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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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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