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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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타운"은 크게 보면 "메가웹"과 "비너스 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비너스포트"는 중세 유럽풍으로 꾸며놓은 쇼핑가로 일본 여자들이 많이 놀러오는 곳이다.
비너스 포트 내부는 중세 유럽풍으로 꾸며놓은 커다란 쇼핑가이다.
옷가게, 악세서리가게, 오락실, 음식점, 카페...없는 것이 없다.
하늘은 뚫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천장에 조명을 비춘 것이다.
난 생소해서 예쁜 것 같은데, 유럽을 다녀온 일한이형은 일본인들은 지나치게 유럽을 의식하고 따라할려고 한다고 비판한다.
듣고 보니 그런 면이 있긴 있는 것 같다.
비너스 포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분수광장.
그곳의 주인 분수대.
돔형의 천장과 거대한 분수대를 보니 마치 로마나 피렌체에 와있는 기분이다.
이곳 주위에 분위기 좋은 음식점도 많고, 사람들도 많다.
내가 오다이바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바로 World of CocaCola tokyo!!!
코카콜라에 관련된 모든것이 갖춰진 박물관 겸 상점이다.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만든 코카콜라이다.
하나에 30만엔...한국돈 300만원 정도 한다.
이런 것들을 판다.
콜라에 관련된 모든 상품이 있는 것 같다.
코카콜라는 브랜드파워 1위니까.
떠나기 전에 코카콜라의 상징 북극곰이라 사진 한방.
이놈 가까이 가서 안기면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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