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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유명한 쪽포차나.

 

특히 한국 관광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만큼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카오산로드 건너 블럭에 있는데, 마침 우리 호텔과 가깝다.

 

여기는 저녁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일부러 늦게 가려고 카오산 로드에서 놀다가 새벽1시 경에 방문 하였다.

 

그런데도 손님들이 있었고, 주인 아저씨는 마치 개그맨처럼 쇼맨쉽이 대단하다.

 

 

저기 봐라.

 

사진 찍는 눈치만 보이면 저렇게 과장된 포즈를 취한다.

 

골목길에 야장을 펴는 식당이기 때문에 저녁시간 이후에 문을 여니까 괜히 낮에 갔다가 헛걸음 하지 말자.

 

 

사실 테이블은 길가에 펼쳐 있기 때문에 쪽포차나 식당의 크기는 저 주방 크기가 전부 이다.

 

워낙 한국인이 많이 오기 때문에 한국어로 메뉴가 써있다.

 

모두가 사랑하는 메뉴인 "푸팟퐁 커리(게카레)" 가 가장 유명하다.

 

 

길거리 노점 주제에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게커리(300바트), 팟카우(볶음밥,60바트) 인데, 사실 300바트면 태국에선 좀 괜찮은 곳에서 먹을수 있는 가격이다.

 

참고로 파타야에서 독일 음식점에서 먹은 "슈바인 학센(족발요리)" 이 320바트 였다...

 

그래도 뭐 맛은 아주 좋다.

 

 

마지막으로 주인 아저씨와 찍은 사진.

 

사실 최근에는 쪽포차나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이 많이 들려온다.

 

불친절하다, 비위생적이다, 비싸다, 팁을 과하게 요구한다....

 

사실 태국에선 팁 문화가 없는데도 이 아저씨는 사진 찍을때 마다 옆에 와서 오버하며 포즈를 취하고는 노골적으로 팁을 요구한다.

주의하세요~

 

Posted by Dream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