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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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뉴욕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왔다.
빌딩 정문 앞에서 위를 올라다본 모습.
목이 아프다....
전망대 입장권이 18달러, 2만원 정도 한다.
원래 100층이 넘지만 전망대는 86층에 있다.
"브로드웨이" 이정표와 함께 구도를 잡아 보았다.
뉴욕의 상징, 멋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정문으로 들어가면 로비 전면에 저렇게 커다란 황동 간판이 있다.
압도적인 느낌이 드는데, 멋있다.
드디어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86층 전망대에 올라왔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번 여행의 주제 중에 "영화 속 풍경찾기" 이 있습니다.
"톰 행크스, 멕 라이언" 주연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에서 두 주인공이 해후 했던 장소.
강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뺵빽한 대도시의 모습.
도심지 시내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마천루 같은 고층 빌딩들이 늘어서 있다.
마침 날씨도 흐려서 우울한 대도시의 모습이 보이네...
역시 "영화 속 풍경찾기".
영화 "킹콩" 에서 마지막에 킹콩이 손에 미녀를 잡고 기어올랐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송신탑.
우리에겐 "피터 잭슨" 감독의 2005년 작품으로 기억되지만, 사실 1933년에 처음 만들어 졌었다.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이곳이었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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