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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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관광지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요미즈데라에서 2정거장 거리인 "기온" 에 왔다.
기온은 옛날 수도시절 교토의 요정들이 모여있던 곳으로, "게이샤들의 고향"이라고 불리운다.
얼마 전에 나온 "롭 마샬" 감독의 헐리웃 영화 "게이샤의 추억" 도 기온이 배경이고 게이샤들이 주인공이다.
옛날 처럼 많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아직도 골목골목에는 요정들이 남아있고, 골목골목에는 기모노 입은 여성들이 눈에 띈다.
"꽃의 거리" 라는 이름이 붙은 기온의 밤거리 이다.
거리 좌우로 옛날 모습으로 요정들이 자리잡고 있다.
중간중간에 기모노 차림의 여성들도 보인다.
이런 옛날 모습의 목조건물들이 요정(요리집,술집) 이다.
시대가 바뀌어서 몇몇 군데만 옛날처럼 게이샤들이 나온다고 한다.
정,재계의 유명인들이 오는 곳도 있고 비싼 곳도 있다고 하니 관광객이 쉽게 들어갈수 있는 곳은 아니다.
만화 "시마과장" 에서 보던 곳이라 반갑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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