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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을 풀고 카오산 거리로 나왔다.

 

여행사에 들러서 환전도 하고 내일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예약도 해야 한다.

 

 

아우~근데 너무 덥다.

 

와이프는 진짜 태국 여행인것 같아서 신이 났다.

 

 

카오산 동X 여행사 이다.

 

요즘엔 카톡으로 연락도 할수 있고, 여행 자금이 부족 했는데 태국돈을 받고 그자리에서 온라인으로 계좌이체 해드리니 환전할 필요도 없고 편했다.

 

식당도 같이 하는데 삼겹살 먹으러 한국 여행객이 많이 온다고 한다.

 

 

여긴 예전부터 유명했던 여행사 겸 민박 숙소인 "홍X인간" 이다.

 

많은 한국인들이 왔다 머물고 떠나고...하는 곳이다.

 

 

점심때가 좀 지나서 배가 출출해 지자 인터넷에서 보았던 카오산 맛집 중에서 "나이쏘이" 갈비 국수를 먹으러 왔다.

 

두그릇에 120바트, 싼편이긴 한데 이곳 식당들은 반 노점형식의 오픈 식당이라 에어콘도 없고 시설은 좀 열악하다.

 

한국인이 자주 오는 곳엔 저렇게 한국어 간판이나 메뉴가 걸려 있다.

 

 

갈비 국수의 위엄이다.

 

저렴한 가격을 생각한다면 훌륭한 맛인데, 좀 짜서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끈적 국수나 어묵 국수도 도전해 보자.

 

 

갈비국수를 먹는 와이프.

 

와이프 스타일은 아니라서 좀 탐탁치 않아 보인다 ㅎㅎ.

 

 

나는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았다.

 

베트남식 쌀국수 보다는 훨씬 좋았는데, 한국에서도 이렇게 팔면 자주 먹을 것 같다.

Posted by Dream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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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로 픽업 하러 온 택시를 타고 2시간30분을 달려서 방콕 카오산으로 왔다.

 

어제 파타야 시내에 나갔을때 택시 부스들을 돌면서 방콕 까지 택시 전세를 알아 보았는데 대부분 1500바트를 말하던데, 흥정을 계속 해서 1200바트에 방콕 카오산의 숙소까지 한번에 데려다 주기로 하였다.

 

자유여행을 오는 사람 중에는 차비를 아끼려고 버스를 타는 사람도 있다던데, 와이프 때문에 우리는 택시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수백키로 떨어진 곳에 36000원에 편하게 왔으니 괜찮은 선택 이었다.

 

물론 방콕 공항에서 파타야 올때는 공짜 였지만 ㅎㅎ

 

 

숙소에 도착 해서 사진 한장.

 

방콕 시내 쪽에는 교통도 편리한 고급 호텔들이 많이 있지만, 자유 여행객과 배낭 여행객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카오산 로드 쪽에는 딱히 고급 호텔이 없다.

 

카오산 로드는 전철이나 여타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시내에서 오고 가기가 힘든 까닭에, 차라리 카오산에 숙소를 잡고 다른데서 관광 하다가 돌아와서 밤 늦게까지 카오산 로드에서 밤을 만끽하기로 하였다.

 

그나마 우리가 예약한 "누보 시티 호텔" 이 가장 비싼 곳이다.

 

카오산의 대부분의 숙소는 도미토리, 롯지 형식의 작은 숙소들 뿐이다.

 

 

로비의 모습이고, 체크 인을 할때 웰컴 드링크도 주고 친절한 편 같다.

 

뒤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테리아 식당이 있는데 사진엔 안나왔네.

 

 

방에 들어와서 찍은 사진.

 

보통 호텔의 더블 룸 이지만, 카오산에서는 볼수 없는 수준이다.

 

 

에어콘도 빠방하고, 침대 위에 웰컴 타월도 새 모양으로 예쁘게 접혀 있다.

 

 

옥상에 야외 풀장도 있다.

 

한창 성수기(겨울)에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가 간 여름엔 정말 찌는듯한 더위여서 옥상에 올라오는 사람이 없었다.

Posted by Dream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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