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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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방된 이후로 가장 빨리 받아들인 것이 아마 음식이 아닐까 한다...
중국의 거의 모든 음료수는 코카콜라(커코우 커~러), 아니면 스프라이트(쉐~삐)이다.
예전처럼 식후에 녹차, 자스민차를 마시는 사람보다 탄산음료를 댓병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북경시내의 거의 모든 블럭마다 패스트푸드점이 한곳씩은 있었던 것 같다.
나처럼 중국의 기름진 음식에 질린 외국인 뿐만 아니라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가격은 한국과 비슷하니 중국인들에겐 매우 비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난 평소에도 한국에서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었으므로 매우 반가웠는데, 내친김에 어렵사리 중국 Mc Donalds의 회원카드(family card)도 만들어서 기념으로 가져왔다^^.
내가 확인한 것은
맥도날드(마이땅 라오)
KFC(건더치)
POP EYES
Pizza Hut
OUTBACK STEAK
Beskinrobbins 31
등이다...^^
위의사진은 북경 최대의 번화가인 왕푸징 거리의 대형 백화점에 걸린 패스트푸드점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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