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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의 하나라는 "나이아가라 폭포" 에 드디어 도착 하였다.

 

미국에 있는 동안에는 동북부에만 있어서 서부에 있는 "그랜드 캐년" 같은 대자연의 신비를 보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언제 다시 아메리카 대륙에 오게 될지 모르니까...평생 다시 안올수도...ㅡ.,ㅡ;;

 

어쨌든 캐나다에 오는 바람에 "나이아가라 폭포" 를 보게 되었으니 참 좋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태나다의 국경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두 나라에서 모두 구경할수 있다.

 

그러나 나이아가라 폭포는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

 

미국측 에서는 제일 위의 사진처럼 작은 폭포 밖에 보이지 않는다.

 

캐나다 측에서는 큰 폭포가 바로 눈앞에서 보이고, 작은 폭포 또한 멀게나마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캐나다 측에서 관람하는 편이 View 측면에서 훨씬 잇점이 많다.

 

물안개가 엄청나게 피어 오르는데 가운데 사진처럼 페리 배를 타고 폭포 앞을 한바퀴 돌아오는 관광상품도 있는데 많이 타진 않는다.

 

아마 이런 대자연의 장관은 멀리서 조망하는 편이 감동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 사진 처럼 무지개가 보이는 맑은 날씨가 정말 관광하기 좋은 날씨라는데 운이 좋았다.

 

 

한국이든...미국이든...캐나다이든...

 

"걷는자, 뛰는자, 먹는자" 시리즈는 계속 된다!!!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관광객들 앞에서 쪽팔림을 무릎서고 찍었다...

 

국제적인 쪽팔림 ㅋㅋ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리조트에서 놀다가 야간에 조명이 들어온 폭포에 다시 가 보았다.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폭포가 낮의 웅장했던 모습과는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서 장노출 사진 찍느라 좀 힘들었다 헤헤.

Posted by Dream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