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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에서 야경까지 즐기고 오느라 시간이 너무 늦었다.

 

국경에서 2시간정도 차로 달려야 도착하는 토론토까지 피곤한 발길을 이어 갔다.

 

 

막내이모네 가족이 캐나다에 정착한지 벌써 4년이 되어 간다.

 

오랫동안 못보던 사촌 동생들은 처음엔 어색어색 했지만 금방 다시 친하게 어울릴수 있었다.

 

어느새 커서 벌써 대학생인 수연이,

19세가 되어서 나보다 키가 커버린 석환이,

이제 중학생 소녀인 수진이.

 

모두 건강히 잘 있었다.

 

 

이모부는 일식집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계셨는데, 멀리서 온 우리를 위해 밤늦은 새벽인데도 간단한 요리를 해주셨다.

 

간단한 요리가 장어구이와 갈비...@.,@

 

어른들은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푸시느라 양주, 와인을 드시고 나는 처음 보는 캐나다 맥주로 피곤한 하루를 마감 하였다.

 

 

앞서 올렸던 사진이지만 온 가족이 다 나온 사진은 이것 뿐인것 같아서 다시 올려본다.

 

막내이모는 세명의 남매를 두어서 정말 대가족 이다 ㅎㅎ

 

한국에서는 애국자 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에서는 흔한 가족 구성 이다.

Posted by Dream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