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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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에 다시 미국 디트로이트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출발을 서둘렀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쉬워하는 막내이모 가족과 헤어진 시간은 오후 3시경 이었다.
졸려하는 누나를 대신해서 운전대를 잡았다.
미국 디트로이트까지 500Km를 달려야 하니 체력분배와 교대를 잘 해야 한다.
아침에는 뻥 뚫린 넓은 대륙을 달리는 호쾌한 맛이 있었는데, 해질녘의 고속도로는 차가 한대도 없고 왠지 쓸쓸했다.
그리고...너무 심심해서 졸음이 몰려온다...@.,@:;
저녁시간이 다가와서 고속도로 옆에 있던 웬디스 햄버거를 먹기로 하였다.
특유의 네모난 고기 패티를 보여주는 웬디스는 샐러드나 스프 같이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었다.
누나는 패스트푸드 중에서 웬디스가 가장 낫다고 하던데, 나는 그래도 버거킹이 좋다.
자~ 이제 배를 채웠으면 다시 미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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