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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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친구에 의해 처음 듣게 된 일본음악, 그중에서도 Visual Rock의 선두주자 X-japan 의 노래 중에서 정규 2집 "Blue Blood" 앨범 중에 수록된 곡이다.
리더이자 드럼, 피아노를 맡고 있는 요시키가 작곡한 곡들이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다른 멤버의 곡들에 비해서 피아노 라인이 주를 이루고 매우 애절한 발라드 넘버들이 참 좋다.
유명한 "Endless Rain" 도 그렇고...
참 좋아하는 곡인데 2011년 최초이자 마지막 내한공연때 비싼 돈을 주고 갔었는데, 이 곡은 해주지 않아서 아쉬웠다.
어쨌든 영상을 찾아보던 중에, 내가 고3때 자살한 X-japan의 기타리스트 "히데" 의 사진 클립으로 만들어진 동영상이 있어서 끌어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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