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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를 처음 접한 것은 유희열, 정재형 등이 소속된 "안테나 뮤직 워리어스" 공연 때문이었다.

 

원래 신재평(기타), 이장원(베이스) 로 구성된 2인조 밴드인데, 많은 곡에서 객원 보컬을 쓰고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 "Ready, get set, go" 는 기운 없는 아침에 들으면 힘이 솟는 그런 곡인데, 페퍼톤스 자체가 우울증을 날려버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곡들이 이런 경쾌하고 신나는 노래 들이다.

 

신이 나는 것은 좋은데...가사들이 조금 유치해서 만화 같기도 하지만^^;;

 

이 노래는 육상 경기에서 "준비~땅!" 하는 출발을 알리는 장면을 노래로 만든 것인데 정말 신난다.

 

어쨌든 1집 수록곡인 "Ready, get set, go!" 에서는 홍대 여신 4인방 중에 한명인 뎁(deb)이 객원 보컬을 맡았는데, 최근 공연에서는 안테나 뮤직 소속의 "박새별" 씨가 대신 부르고 있다.

 

역시 난 deb 버전이 좋다!!!

(뎁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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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