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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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수족관을 가 보기로 하고 이미 다녀온 동료들에게 정보를 수집했다.
그런데 반응이 상반되었다.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쓰레기 같았다는 사람도 있고...
어쨌든 5주동안 남는게 시간이었으니 가 보기로 했다.
근데 시내 한복판에 있다고 하는데 택시기사에게 설명을 해도 모르고...
심지어는 동료에게 받은 입장권 뒷면의 약도를 보여줘도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결국은 약도에 나온 유명한 건물 쪽으로 가다가 정말 우연히...발견하게 되어 다행히 찾아 갈 수 있었다.
(중국인들은 수족관에 안가는 것일까...아니면 안 좋은 곳이라 그런걸까?)
어쨌든 들어가려고 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다.
75원(한국돈 13000원)이나 하는 것이다!!!
보통 중국의 관광지가 10~20원인데...
그래도 "뭔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비싼 돈을 내고 들어갔다.
들어가니 생각보다 세련되고 좋아 보였다.
하지만 돌아다녀 보니..
너무 규모가 작고, 구비된 어류의 종류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수족관의 하이라이트인 튜브 또한...
이동 거리가 너무 짧고, 한국에서 보여주던 다이버들의 쑈도 없었다...
(COEX에 비하면 너무 형편 없었다!!!)
어쨌던 힘들게 찾아가서 비싼 돈 주고 본것치고는...
실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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