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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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시내의 어디를 가나, 왠만하면 높이 솟은 CCTV 타워를 볼 수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나라의 수도에는 거의 높은 탑이나 건물이 있다.
서울의 남산타워, 동경의 도쿄타워, 파리의 에펠탑^^;;
원래는 송신탑 같은 용도로 지어진 것도 있지만, 또다른 목적은 관광을 위한 전망대일 것이다.
북경에는 매우 높은 "중국 국영 방송"(CCTV)의 송신 건물이 있다.
거의 북경 시내 한 복판 즈음에 있으며 북경 시내에서 왠만한 곳이면 어디서나 보인다.
야경이 매우 아름다워서 한번 가 보려고 했으나 전망대에 올라가는데에는 따로 돈을 내야한다고 해서(아마도 30원정도?) 올라가진 않고 그냥 탑에만 들어갔다.
탑 앞에는 매우 넓은 광장이 있어서 자주 행사 같은 것을 했다,
내가 갔을때는 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와서 단체로 춤을 추고 있었다.
그리고 탑의 지하에는 쇼핑몰이 있었다.
시장판 같은 곳이 아니라 백화점 비스무레한 쇼핑몰이었는데, 지하로 3개층 정도 되었다.
상표나 제품의 질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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