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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류"에서 차를 타고 30분거리(오늘은 차가 밀려서 1시간)에 "국립양명산공원"이 있다.

이 동네는 "야류"도 그렇지만 화산지대라 유황온천이 유명하다.

산 초입부터 계란 썩는 유황 냄새가 진동을 하고, 산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

 

 

온천에 들어가는 길.


나름대로 목조건물에 산책로에, 운치가 있다.

 

대만사람들은 일본을 싫어한더니 구조가 일본식 온천과 정원을 닮았다.

 

 

온천 매표소 아저씨.

남탕,여탕이 따로 있고,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는 혼탕도 있다.
물론 모두 노천탕이다.

살짝 비가 와서 나름대로 운치가 좋았는데, 눈이 왔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대만사람도 무지 많이 왔는데, 시설이 너무 않좋았다.
샤워시설이나 라커도 없고...
대만 정부에서 개발을 못하게 해서 그렇다고 한다.

난 잘 모르겠는데 엄마가 물이 좋다고 하는 것을 보니, 좋긴 좋은가 보다.

 

Posted by Dream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