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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9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으음....
어제 유급이 달린 절체절명의 시험을 보느라 파김치가 되어버려서 아카데미 시리즈가 늦어지네요...

오늘은 음악상을 받은 8 Mile입니다.

영화는 커티스 핸슨 감독이 만들었는데요, River Wild, L.A confidential 등의 낯익은 영화를 만든 사람이지요.
이 감독의 권유로 한때는 전세계를 상대로 섹스 어필하던 킴 베이싱어도 rabbit의 쓰레기 같은 엄마 역활로 영화에 출연하게 되죠.
물론 시나리오를 손에 든 커티스 핸슨은 "eminem"이 아니면 아무도 이 역활을 할 사람이 없다!" 라며 주인공을 결정했지요.

eminem은 이 영화를 자신의자전적인 영화라고 말합니다.
불우하고 절망적인 젊은이들의 사람...
그 속에서 쓰레기든 아니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해방구...
그리고 동시에 쓰레기를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해방구...
그것이 rap이었습니다!

영화에서는 eminem이 랩하는 장면은 몇장면 안나와서 조금 실망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rap battle 장면에서 유갑없이 그 멋진 솜씨를 보여 주더군요.
위에 있는 사진중에 하나가 그 rap battle 장면입니다.

자세한건 밑에 퍼온 줄거리를 보시구요...^^

어쨌든 eminem은 당연히 자신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OST를 제작하는데요, 이 앨범은 그래미 노미니는 물론 아카데미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기에 이릅니다.
물론 빌보드도 한동안 탑을 먹었었죠!!!

노래 정말 좋습니다...
(사실 저도 가사는 제껴 놓고 듣습니다^^;;)

그럼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퍼온 줄거리입니다^^.

디트로이트의 소외받은 계층은 생존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다. 이러한 계층, 특히 빈민 흑인들에게 힙합은 탈출구이자 삶의 에너지이다. 지미 스미스 주니어에게도 힙합은 유일한 출구이자 그를 지탱해주는 에너지이다. 결손가정에서 살고 있는 지미는 그의 친구들, 카리스마적 인물인 퓨쳐, 낙천적인 몽상가 솔, 행동파 DJ IZ, 느리지만 꾸준한 체다 밥과 그들만의 가족을 이룬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성공하리라는, 이 암울한 현실로부터 탈출 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밤이면 디트로이트의 힙합 클럽에 모여 그들의 꿈을 키운다. 힙합 클럽에서는 디트로이트 최고의 래퍼들이 모여 밤마다 랩 배틀에 참가한다. 랩 배틀은 주로 상대방에 대한 공격으로 이루어는데, 리듬에 맞춰 랩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재치있게 상대방을 공격한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이다.



B.G.M : [8 Mile O.S.T]- los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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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