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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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27일 작성된 글입니다).
지난 2004년도에 개봉한 영화에 등장하는 대사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는 무엇이었을까?
영화잡지 [씨네21]에서 1269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를 씨네21 483호에 발표하였다.
1위: 말죽거리 잔혹사
"대한민국 학교 다 좆까라 그래!!!
(22.85% 290명)
2위: 아라한 장풍 대작전
"방송실에 계세요?"
(20.41% 259명)
3위: 효자동 이발사
"각하도 참 오래 하십니다"
(19.70% 250명)
4위: 범죄의 재구성
"청진기 대보니까 진단 딱 나온다"
(19.23% 244명)
5위: 태극기 휘날리며
"내 핑계 대지마!"
(11.03% 140명)
6위: 실미도
"비겁한 변명입니다!"
(6.78% 86명)
이상입니다.
위의 6개 영화를 저는 모두 보았는데, 그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아...저 대사는 어떤 장면에서 누가 말한 건데..." ^^
여러분은 어떤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전 개인적으로 [올드보이]에 나왔던 "누구냐...너?" 였는데...
그럼 마음에 드는 대사를 한줄 리플로 달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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