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섬에 갔다와서 점심을 먹기 위해 파타야 시내? 읍내? 아무튼 거리에 있는 음식점 중에서 한곳에 갔다.
BOAT 식당이라는 곳인데, 태국 음식을 파는 식당과 스테이크를 파는 식당이 같이 있다.
여행 전에 블로그에서 보았던 식당인데 마침 호텔에서 가까워서 방문했다.
도로변에 있는데, 해변 이면도로에서 워킹 스트리트 쪽으로 많이 내려와야 있다.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 미국식과 태국식이 혼재되어 있다.
손님들도 약간의 태국 현지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서양인 들이다.
태국 음식을 잘 몰라서 메뉴판 그림을 보고 시킨 음식들.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 이다.
우측의 치킨 덮밥 같은 것은 먹을만 했으나...소고기탕? 은 별로였다.
맛이 탐탁치 않은지 잘 먹지 않는 와이프.
결국 볶음밥을 하나 더 시켜 주었다.
그나마 나는 전세계 어디를 가나 현지식이 입에 잘 맞아서 다행이다.
현지 식당 답게 그나마 가겨이 싸서 다행이었는데 메뉴3개와 콜라를 시켰는데도 207바트(6200원) 밖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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